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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축구게임의 대명사 PC판 위닝2015(PES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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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임하면 피파, 위닝을 빼놓을 수가 없죠.

예전엔 축구게임하면 바로 위닝!을 외쳤었는데 어느순간 축구게임의 대명사는 피파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위닝2014는 망작이라는 혹평을 받았었는데 2015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게임 첫 로딩 화면 입니다.위에 보시는 구장은 가상구장이 아니라 폴란드에 실제로 있는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이라고 합니다. 유로2012때 사용되었었구요. 구장이 참 이쁘네요



게임 메인 화면입니다. 메뉴에 홈,매치,대회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홈메뉴에서는 간단하게 매치할수있는 것들로 구성되어있네요.



대회메뉴에서는 UEFA, COPA, AFC 등 대회가 다양합니다. 위닝의 장점중에 하나인 다양한 대회들! 재밌겠네요.



풋볼 라이프쪽에선 마스터리그와 자신이 축구선수가 되어 키워나갈수 있는 비컴 어 레전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myClub의 모델로는 마리오 괴체를 썼는데 개인적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뮌헨으로 이적하여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차라리 호날두를 모델로 썼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성요소들을 살펴보았으니 일단 한판 땡겨볼까요?



망해가고 있는 AC밀란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어 리그쪽으로 가자 위닝의 고질적인 문제인 라이센스.. 라이센스만 어떻게 해주면 피파를 넘어설수도? 맨체스터 시티가 맨 블루로 되어있습니다. 이거 얼른 패치를 받아야겠습니다.



경기 전 준비단계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였고 선수들의 모습이 정말 실축과 비슷하게 반영되어있습니다. 경기전에는 공, 포메이션, 경기장을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레귤려로 해놓고 했는데 난이도는 그저 그렇네요. 선수들의 움직임은 부드러운 편이며 쓰루패스는 기가막히게 잘 되나 일반패스는 자꾸 끊키는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내가 못해서 그런가.. 패스하기가 힘드네요.



결국은 0:0으로 무승부! 솔직히 개인적으로 피파보다는 위닝을 더 좋아합니다. 피파에서는 골을 넣을때 이 자리, 이 각도에서는 무조건 들어가는 슛이 있는 한편 위닝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피파는 억지 슛이 많은 듯.. 또한 키퍼 움직임도 단순해보여서 피파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위닝2014가 망작이여서 그걸 토대로한 위닝온라인이 망하긴 했지만  만약 위닝온라인이 다시 출시된다면 2015매치엔진으로 피파온라인과 맞설수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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