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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같은 모바일 RPG게임 <아이어(Ire)>

코코아먹자 2017. 1.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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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Ire)란 게임은 '10Birds'에서 만든 모바일 액션 RPG로, 흡사 다크소울게임을 모바일로 옮겨다 놓은 듯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발전했을 줄은 몰랐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플레이할 때 횟수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앵벌이나 템을 파밍할 때 하루종일 할 수가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처음에 캐릭터는 무조건 남자밖에 선택할 수 없고, 직업도 대검, 랜스, 쌍검, 갈고리(?) 4종류의 전사밖에 없다. 직업이 다양하고, 성별도 선택이 가능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기본적으로 직장인들과 직접 게임하기가 귀찮은 분들을 위해 자동사냥지원하긴 한다. 다만, 자동사냥할 수 있는 제한시간(약 2시간정도)이 있다.


이런 게임은 자동사냥보다는 직접 플레이하는게 더 재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신경쓰이진 않았다.





장점


1. 뛰어난 그래픽

2. 다크소울같은 콘솔 느낌

3. 전략적

4. 과금(현질)유도가 적음

5. 게임플레이에 횟수 제한 없음

6. 선택한 직업과는 상관없이 무기 (대검, 랜스, 쌍검, 갈고리)를 장착해 플레이할 수 있음


단점


1. 다양하지 못한 직업과 성별

2. 게임플레이는 기본공격위주

   - 다양한 스킬이 있었으면 좋겠다.

3. 자동사냥의 시간제한

   - 약 2시간 자동사냥으로, 자동사냥을 하려면 하루에 1번씩 어떤 버프(무료)를 받아야한다. 이 버프를 받고 다시 무료로 버프를 받으려면 11~12시간 정도 기다려야한다. 물론 이 시간내에 다시 버프를 받으려면 보석을 지불해야한다.



총평 (★★★★☆)


다크소울같은 모바일 콘솔 RPG게임으로, 꽤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아이어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자동사냥보다는 직접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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