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로 축구를?? 스팀게임 Rocket League 리뷰

자동차로 축구를 하는 Rocket League는 유료스팀게임이며, 미국내에서도 10순위안에 들만큼 한국내에서도 흥하고 있다. 발매 후 2주 정도에 400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PC는 물론 PS4도 지원하기 때문에, PS4로 플레이시 패드에 진동오는 것 또한 꽤 짜릿한 요소이다.

기본적으로 축구장안에서 축구를 하는 것이아니라 풋살장에서 축구게임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이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면 싱글 플레이도 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는 간단하게 컴퓨터와 게임 할 수있는 Exhibition, 혼자 연습하여 게임을 익힐 수 있는 Training, 토너먼트 경기방식의 Season 메뉴가 있다.

게임을 사람 캐릭터가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 박치기로 하는거여서 약간은 자동차의 피지컬이 우선시 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경기를 진행하면서 미니카는 부스터, 점프, 구르기등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경기에 쉽게 이길 수 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1vs1, 2vs2, 3vs3, 4vs4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랭크전도 있어서 승부욕을 불사르기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듯하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같이하는 온라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혼자 실력보다는 팀원들과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완변학 게임에도 약간의 문제점이 있으니 바로 서버의 문제이다. 소문을 듣고 온 신규 유저들이 많아짐에 따라 서버가 자주 터진다고 한다. 차차 업데이트하면서 서버를 더 구축함으로써,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게 Rocket League를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