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fm 시리즈

친선경기로 고액의 수입을 올려보자.

반응형

2군 친선경기

FM에서 2군에 있는 선수들과 팀에 속해있는 유망주들을 키우고 싶다면 2군친선경기를 잘 활용해야한다. 리그에 따라 다르지만 1군과 u-19팀은 리그경기가 있지만 2군 리그경기는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리그경기가 잡혀있지 않아 자신이 직접 친선경기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1년 내내 2군선수들과 유망주들은 성장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또한 이 친선경기를 통해 수입을 얻을 수도 있어서 재정이나 1군 선수 경기감각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친선경기들을 1달씩 미리 잡아주는 것이 좋다.

 

 

친선경기 잡는 법

2군의 친선경기는 일정 → 2팀 경기 탭에 있는 친선경기 갖기를 선택하면 된다. 친선경기는 홈과 원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날짜와 상대팀을 선택하여 친선경기를 제안하면 된다. 홈과 원정 둘 중하나를 선택함에 따라 수입이 있을 수도 있고 지출이 있을 수도 있다. 경기규정은 전후반 90분, 연장전, 전후반90분+승부차기, 연장전+승부차기가 있는데, 승부차기까지 규정을 해놓으면 유망주들의 침착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정말 유망주들의 침착성을 높여주는지는 사실 의문이다.

 

 

구단의 수입을 위한 친선경기 유형

경기 유형에는 일반 친선경기와 다수의 친선 경기가 있다.(투어와 컵, 리그 유형도 있다.) 구단의 수입을 위해 조금이라도 재정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친선경기를 한다면, 일반 친선경기보다는 다수의 친선경기로 친선경기를 잡아주는 것이 더 좋다. 다수의 친선경기가 경기장에 따른 수입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일반 친선 경기(단일)로 장소는 홈, 상대팀은 FC바이에른2군팀과 친선경기를 잡았을 경우 보드진은 800만원의 수입과 899.87만원을 지출을 예상하게 된다. 장소를 원정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고작 받는 수입은 1200만원 정도이다. 수입치고는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유형을 '다수의 친선경기'로 선택하고나서 상대를 FC바이에른2군을 선택한다면 홈의 경우 보드진은 137.5억1400만의 수입, 900만원 지출을 예상하게 되고, 원정으로 나가면 275억2400만원을 수입으로 지급받게 된다. 받는 수입금액은 얼마 차이 나지 않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던가? 이런게 팁이라면 팁 일수도 있겠지만 단일 친선경기와 다수의 친선경기에 따른 수입과 지출의 차이가 생기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환경설정에서 원화로 설정했을 시, 수정하기 전 금액으로 되지만 달러 or 파운드로 설정했을 시 환산해보면 원화로 표시된 금액이 잘못 표기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좀 더 명성이 높은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등 기타 명문팀 1군과 다수의 친선경기(일반 친선경기X) 일정을 잡게 된다면 구단이 벌어들이는 그 수입은 어마어마해진다.  일반 친선경기보다 많아진다.

 

'왜 이런 쓸데 없는 짓을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수입으로 인해 구단의 재정이 좋아지면 에 보탬이 되면 그것은 곧 나중에 보드진이 자신에게 고액의 급료예산과 이적료예산을 지급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망주와 2군팀 선수들 기량도 키우고 약간의 수입도 얻고 일석이조인셈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