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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m 시리즈

FM2014 포메이션 포지션 역할(공격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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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4에서는 피파시리즈와 기타 다른 축구게임에 비해 다양한 포지션들이 존재한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에 각각 자신들이 맡은 역할들을 자신이 직접 지정할 수가 있는데 맨 먼저 공격수편을 준비하였다. 딥 라잉 스트라이커, 어드밴스드 포워드, 타겟맨, 포쳐, 컴플리트 포워드, 데펜시브 포워드, 트레콰르티스타, 펄스나인까지 합쳐서 8가지의 역할이 있다. 직접 선수를 조종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감독이 되어 모든걸 인공지능에 맡겨야하는 FM게임은 자신이 원하는 공격스타일을 연출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포지션들을 직접 지정하고 그에따른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딥 라잉 스트라이커(DLF)

딥 라잉 스트라이커(쉐도우)의 주된 역할은 공격수들과 미드필드 진영 사이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이 포지션은 다른 공격수보다 아래로 내려가 공을 가지고 있다가 미드필드 진영으로 돌리거나, 측면으로 공을 주거나, 공격수에게 바로 패스하는 등 동료 선수에게 패스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딥 라잉 스트라이커는 지원임무와 공격임무중 선택할 수가 있는데 지원은 동료들이 패널티 박스내로 들어가면 후방에서 패널티 박스쪽으로 침투하여 공격하거나 중거리슛을 시도한다. 공격임무는 때때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스스로 결정 지으려 한다. 딥 라잉 스트라이커는 선수의 개인기, 드리블, 볼 트래핑, 중거리 슛, 패스, 공격 위치선정, 창조성, 팀워크, 판단력, 몸싸움이 가장 중요하다.

 

어드밴스드 포워드(AF)

어드밴스 포워드의 주요 역할은 공격 라인을 이끌며 공격진의 선봉에 서는 것이다. 가장 우선적인 임무는 공격의 꼭지점으로서 직접 득점을 노리거나, 다른 선수의 득점을 도와주는 것이다. 두번째 임무는 아군의 빗나간 쓰루 패스를 쫓아가거나, 상대편 진영에서 공을 따내서 소유하고 동료 선수에게 패스 또는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다. 어드밴스드 포워드는 오직 공격임무만 맡을 수가 있다.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골 결정력, 드리블, 크로스, 헤딩, 공격 위치선정, 예측력, 천재성, 침착성, 활동량, 주력이다.

 

타겟맨(TM)

타겟형 스트라이커는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해 공간을 만들어 다른 공격수 및 미드필더들을 지원해야 한다. 타겟형 스트라이커는 테크닉보다는 뛰어난 몸싸움과 공중볼 다툼 능력으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준다. 타겟맨은 지원,공격임무를 선택할수 있는데 지원임무는 짧은패스로 동료선수에게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공격임무는 동료선수가 침투할 공간을 만들어준다. 골 결정력, 볼 트래핑, 헤딩, 대담성, 승부욕, 예측력, 팀워크, 활동량, 몸싸움, 점프력 능력치가 중요하다.

 

포쳐(P)

포쳐는 최종 수비수의 곁에 있다가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면서, 미드필드 진영의 쓰루패스를 받아 골을 노린다. 포쳐는 자신을 마크하고 있는 선수를 드리블로 돌파하거나, 크로스를 올릴 수도 있지만, 주요 목표는 직접 공을 상대편 골대의 그물에 꽂는 것이다. 가끔씩 포쳐는 지나칠 정도로 득접에 집착해서 아군의 포메이션을 무너뜨려버릴 수도 있다. 이 역할은 오로지 공격 임무만 맡을수있다. 골 결정력, 드리블, 볼트래핑, 공격 위치선정, 예측력, 침착성, 균형 감각, 민첩성, 순간속도, 주력이 중요한 능력치이다.

 

컴플리트 포워드(CF)

컴플리트 포워드는 딥 라인 스트라이커(쉐도우)의 테크닉, 포쳐의 결정력,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파워를 모두 갖고 있어야한다. 이 역할은 직접 득점과 동료들에 대한 지원 모두에 능숙해야한다. 이런 선수는 감독의 전술적인 지시를 벗어나 자신의 방식대로 플레이할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 지원임무를 선택하게 되면 공간 침투, 드리블 돌파, 중거리 슛, 쓰루패스등 다양한 공격 방식을 시도한다. 공격임무를 선택하게 되면 슈팅을 시도하거나 동료선수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여러가지 공격방식을 시도함으로서 그에따른 요구되는 능력치가 많은데 개인기, 골결정력, 드리블, 볼 트래핑, 중거리 슛, 패스, 헤딩, 공격위치선정, 승부욕,예측력, 창조성, 침착성, 팀워크, 판단력, 균형 감각, 몸싸움, 민첩성, 순간속도, 점프력, 주력이 되겠다.

 

디펜시브 포워드(DF)

디펜시브 포워드는 현대 축구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포지션이다. 이 포지션의 주 임무는 상대 수비 라인에 압박을 가하고, 공을 갖고 있는 상대 선수나 루즈 볼을 쫓아다니며, 상대 수비진이 공을 소유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공격시에는 최대한 단순한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며, 자신이 직접 득점을 노리기보다는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을 선호한다. 디펜시브 포워드는 방어임무와 지원임무가 있는데 방어임무는 말 그래도 방어이고, 지원임무는 상대팀 수비형 미드필더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임무다. 볼 트래핑, 일대일 마크, 중거리 슛, 태클, 패스, 팀워크, 활동량, 몸싸움, 주력, 지구력이 필요하다.

 

트레콰르티스타(T)

트레콰르티스타는 공격형 미드필드 또는 중앙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동한다. 상대의 미드필드와 수비진 사이의 공간에 머무른다는 점에서 어드밴스 플레이메이커와 비슷하지만, 트레콰르티스타는 수비에 신경을 덜 쓰며, 팀이 수비중일때도 공간을 찾아 돌아다닌다. 그러므로 수비중에는 팀의 동료 선수들이 트레콰르티스타를 맡고 있는 선수를 보조해야하며 공격시에는 그가 공격의 중심이 된다. 임무는 공격임무 밖에 없다. 개인기, 골 결정력, 볼 트래핑, 패스, 공격 위치성정, 예측력, 창조성, 천재성, 침착성, 민첩성이 필요하다.

펄스나인(F9)

어떤 면에서 더 발전된 미드필더 겸 플레이메이커 역할과 비슷한 펄스나인은 전형적이지 않은 1인 스트라이커거나 중원 깊이 들어가는 센터 포워드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이 포지션의 목적은 상대방 중앙 수비수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수비수가 그를 따라와서 뒤에 공간이 생기면 파고드는 미드필더, 포워드 또는 윙더가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 수비수가 그를 놔두면 그는 드리블하거나 질 좋은 패스를 할 시간과 공간을 얻는다. 펄스나인은 지원임무만 맡게 되는데 볼 트래핑, 중거리 슛, 패스, 공격위치선정, 창조성, 팀워크, 활동량이 요구된다.





이상으로 포지션 역할 공격수편을 모두 살펴보았다. 자신이 어떤 플레이를 구사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한다음에 공격수에게 역할을 부여하도록하자. 그런데 막상 게임에서는 자신의 생각대로 선수가 안움직일수도 있다.다음 포지션 역할편에서는 미드필더편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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