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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유용한 사이트

헌책을 팔아 용돈벌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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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오래된 헌책.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혹시 집안에 공간만 차지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도서사이트 '알라딘'에서는 책판매뿐만 아니라, 헌책을 매입하기도 합니다. '알라딘'입장에서는 매입한 헌책으로 다른사람에게 재판매해서 좋고, 헌책 매도자입장에서는 집안에 공간만 차지하는 헌책을 팔아 용돈을 만들 수있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라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오른쪽메뉴에 '알라딘에 중고팔기'라고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헌책을 팔수가 있는데, 물론 헌책을 팔려면 로그인을 해야하니 홈페이지에 가입되지않으신분들은 가입부터 하셔야합니다. 



헌책을 알라딘에 팔려면, 우선 도서명이나 ISBN으로 검색해야합니다. ISBN은 책뒤 바코드에 쪽에 나와있는 숫자로 책의 고유번호를 뜻합니다. 주의하실점은 알라딘에서 모든 도서를 매입이 하는 것은 아니니, 매도가능한지 아닌지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문제집같은 경우 매입불가 도서라고 뜨더군요. 전 주로 대학교 전공서적이나 오래되어 집에서 보지 않는 책들을 매도하였습니다.


검색을 통해 팔 책을 선정하셨다면, 책의 상태를 가지고 품질등급을 메기기 시작합니다. 헌책의 품질이 좋을수록 가격은 후하게 쳐주기는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많이 쳐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소소하게 용돈벌이로 생각하신다면, 알라딘에 헌책을 판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품질등급을 적절하게 받으셨다면 알라딘에서 직접 지정하는 택배사에 신청하여 책을 수거하거나, 회원에게 직접팔아도 상관없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각자 사정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지정 택배사로 신청하여 팔았습니다. 다만, 박스는 자신이 직접 구해야한다는게 함정! 

아무튼 이렇게 10권정도 팔아 소소하게 용돈벌이해서 기분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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