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혁신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피에스텍>

피에스텍(002230)

■ 기업개요

피에스텍은 계량계측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을 하는 곳임

코스닥에 상장해있고 업종은 제조업으로 분류

섹터쪽은 자동차부품, 스마트홈, 전기차, 스마트그리드쪽으로 분류되어 있음

 

(▲계량계측사업)

 

(▲자동차부품사업)

계량계측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 모두 같이하고 있지만

전력에 관련한 계량계측사업에 중점을 두는 모습임

 

딱봐도 자동차부품쪽보다는 전력쪽에 치우쳐진 모습이고

이러한 주요제품의 구성 때문에 매출에서 계량계측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2% 정도가 됨

 

일부는 한국전력에 납품하는 용도로 이용되고 있음 (약 15% 점유율)

자동차부품쪽에서는 자동차엔진을 냉각시키는 부품, 자동차용소형 모터, 와이퍼와 선루프 제작에 소요되는 부품들을 생산

 

주요 납품처는 기아, 쌍용, GM대우, 현대쪽임

■ 주주에 관련된 사항

 

2018년 2월 기준으로 풍성이라는 기업이 주식을 46.91% 보유중

풍성이라는 곳은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지 않지만 자동차부품 및 계기류 판매, 무역등을 하고 있음

 

 

위 자료는 최대주주의 풍성의 2016년도 재무현황인데

기업적으로는 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적은 그다지 좋지는 않음

2018년도에는 주주가 장내매수를 하여

피에스텍의 주가를 추가로 매수함

 

계열사는 풍성과 풍성홀딩스 2개로 이루어져있음

피에스텍에서 자동차부품사업의 비중이 작지만

최대주주와 계열사가 자동차부품에 치우쳐져있기 때문에 자동차산업과 그에 관련된 재료들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주주들의 보유현황을 따져보았을 때 

거래할 수 있는 주식유통비율은 49.8%이며, 이에 따라서 품절주끼가 있다라고 할 수 있음

■ 재무에 관련한 사항

 

분기별로 자본은 많이 늘지 않은 상황임

부채가 약간 늘어났다는 것에 주목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는 모두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실적은 양호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음

 

현금흐름들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임

다만, 회사가 작년에 비해서 회사발전을 위한 투자활동을 별로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유보율은 양호한 상태라 회사가 망하지는 않을 듯

 

배당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쭉 해왔으며

2016년에는 1주당 75원을 현금으로 배당함

■ 기사

 피에스텍은 정부의 탈원전정책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임

그리고 다른 기사에는 없지만,

2011년 6월에 한국전기연구원과의 공동연구로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급속 충전기의 상용화를 개발 완료했다고함

또한 파워로직스와 함께 전기자동차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한 급속 충전기를 개발한 적이 있음

이에 전기차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