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기업분석
테마 : 패션/의류, 여름 관련주, 치매 관련주
◇ 기업개요
- 스포츠용(워터스포츠와 애슬레저)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 래쉬가드, 보드숏, 원피스 및 비키니 등의 고기능성 워터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주력으로 생산. ('배럴' 브랜드 보유 / 고준희가 홍보 모델)
- 래쉬가드는 2016년 기준으로 국내 점유율 1위 (40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
- 중국 VIP.COM에 입점했고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ZALOLA을 통해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등에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중
- 신규사업으로 전통적 실내수영복과 워터스포츠 및 여행컨셉의 케주얼 화장품 시장 진출을 추진중
- 배럴 관계사 인포메디텍이 개발한 치매 진단·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음.
- 뉴로아이는 인포메디텍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한국인 표준뇌지도와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
- 치매 증세가 나오기 3~5년 먼저 일찍 발병 여부를 예측
- 배럴은 서종환 대표가 설립한 뒤 지난 2013년 이상훈 대표가 인수하면서 공동경영체제를 이어가고 있음. 이상훈 배럴 대표는 인포메디텍 대표를 겸직하고 있음
- 따라서, 주사업인 래쉬가드로 인한 여름 수혜주일뿐만 아니라, 치매 관련주로도 엮임
◇ 재무
- 회사 안정성을 따져보자면 자기자본은 2015년 이후로 지속적 우상향 (회사에 자금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
- 2018년도 분기에 부채는 줄어든 상황 (부채비율 14.9%)
- 유보율은 2016년에 감소하였으나, 2018년 들어서 유보율이 늘어난 상태
- 회사의 매출은 대부분 워터스포츠 (래쉬가드 등)에서 발생
- 다만, 실적과 관련해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 (각 년도별 분기만 비교해보았을 때 2018년도 분기에는 괜찮은 수준)
- 영업이익이 줄어들었고,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하였기 때문에 실적 부문에서는 그리 좋지 않다고 판단
◇ 성장성
- 생산 외주, 온라인몰 확대를 통해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수익성을 차별화하고 앞으로 성장을 위해 직영점을 확대할 예정
- 래쉬가드 뿐만 아니라, 화장품 사업 진출 계획으로 투자 확대
- 관계사의 치매 의료기기로 인해 시장의 관심은 더욱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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