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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이야기

분산투자할때 주식종목은 몇개가 적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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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주식투자를 한다면 많이 듣는 말입니다

 


한 종목에 몰빵하는 것보다 여러 종목을 매수하여 자금을 퍼트리는 것이 전체적인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분산투자는 물론 적절한 비중을 지켜줘야하죠.

 

"그런데 이런 분산투자에서 과연 종목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걸까?"

"과연 종목을 얼마나 담아야지 적당하지?"

이런 생각이 드실겁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종목은 5~10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비중관리도 중요한데, 포트폴리오의 종목이 5개정도가 MAX라고 가정한다면, 1종목당 최대 비중은 전체계좌에서 20%정도만 들어가시면 됩니다.

 

 

즉, 1,000만원을 가지고 있다면 1종목당 200만원씩만 들어가서 총 5개의 종목을 편입하면 되는 겁니다.

 


분산투자를 많이하면 할수록 좋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어떤 분은 종목이 30~50개 정도 보유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분명 이론상으로 전체적인 위험도는 낮아지지만 문제는 '포트폴리오 관리'입니다.
종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위험도가 낮아지긴하지만 그에 따른 대응이 힘들어집니다.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라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포트폴리오에 5~10개 정도만 편입해두고 수익이든 손절이든 정리해나갈때마다 종목을 추가시키는게 관리측면에서 오히려 더 나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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