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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이야기

물타기와 분할매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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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별 다른점이 없어보인다.






어찌되었건 물타기나


분할매수나 주식을 더 사서


수익률 극대화 또는 손실률 낮추기로


이용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거 아시는가?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의미는


같지만 심리적으로는


완전 정반대이다.








물타기와 분할매수의 차이점은


처음부터 계획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즉, 기준이 있냐 없냐이다.






물타기는 종목을 매수할 때부터


아예 계획 없이 종목을 매수한 경우이다.


하지만 분할매수는 매수하기전부터


시나리오 작성에 들어간다.







“주가가 어느 가격에 오면 비중 몇% 싣고,


 어느 가격을 이탈하면 손절하겠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구상한다.


그리고 그걸 실천한다.










물타기가 위험한 이유는


 


마냥 주가가 내려가니까


손실률을 낮춰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중관리가 쉽지 않다.








그렇게 되면 어느샌가 한종목에


비중 50~80%이상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결국엔 물려서 원치 않게


장기투자가 되는 것이다.







분할매수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걱정이 없다.


미리 매수하기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획대로된다면 수익을 충분히 내고 나올 수 있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과감하게 손절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식투자에서는


미리 계획하고 매수를 진행해,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이


손실을 보지 않는 방법이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물타기인지, 분할매수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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