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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이야기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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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핵심은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투자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분산투자가 중요하다


투자위험은 변동성 즉, 불확실성을 말한다. 투자위험이 크다는 것은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예상되는 결과의 범위가 넓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고수익을 낼 가능성도 있지만 반대로 큰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은행의 예금/적금은 위험이 없다. 위험이 없다는 것은 위험성이 제로라는 것을 의미한다.)



변동성이 큰 주식종목일수록 고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지만, 손해를 입게 될 가능성 역시 크다. 고수익의 가능성은 크고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없는 주식종목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서, 주식투자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투자위험을 낮추는 것이다. 투자위험이 작고 주식시장에 오래 남아있다면 언젠가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우수한 주식종목이라고 하더라도 몰빵으로 위험성을 낮추는데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여러 주식 종목을 나눠서 분산투자를 할 필요가 있고, 그 효과는 포트폴리오 위험성이 줄어들게 된다.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실천하지 않을까?


우선 분선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면 기대수익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냥 ’수익률 높은 주식종목만 잘 골라서 투자해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번 큰 수익을 내고 한번 큰 손해를 보는 것을 반복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꾸준한 수익을 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투자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분산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진정한 분산투자를 하려면 종목의 개수, 업종을 잘 선정해서 구성해야한다. 종목의 개수는 5~10개정도가 적당하다. 주식종목이 10개 이상이 되어 버리면 위험도는 확실히 줄일 수 있지만, 포트폴리오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업종또한 서로 관계없는 걸로 골라야한다. 만약 제약/바이오쪽의 종목을 매수했다면 다른 종목은 IT쪽, 또 다른 종목은 자동차쪽. 이런식으로 서로 다른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물론 이 원칙들만 지킨다고해서 반드시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투자에 실패하지는 않는다.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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