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켄상 온라인은 본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던 게임이였는데, 2014년 11월 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완전히 서비스가 종료된 줄 알았지만, 따로 독립하여 서비스를 하고있었다.
드라켄상은 디아블로 시리즈와 비슷한 그래픽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래픽에 비해 그리 많이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같다.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이며, 드라켄상 심판의 날의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다.
본래 외국회사에서 만든 게임다 보니 회원가입 절차도 까다롭지 않다.
처음에 웹 게임인줄 알았으나, 웹게임은 아니고 용량이 적은 설치형게임이였다. 그런데 클라이언트 용량이 19.9MB로 매우 적어 깜짝 놀랐다. 보통 온라인게임하면 500MB~1GB 정도는 기본인데, 용량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저사양PC에도 충분히 돌릴 수가 있다.
솔직히 이 게임은 이름만 들었었지 실제로 직접 해보지않아서 게임시작하기 전에 어떤 게임일까하고 설레였다.
드라켄상에는 캐릭터 생성 시 4가지의 직업과 성별을 선택할 수있다.
드레켄상에서의 직업
-레인저 : 원거리 궁수
-증기기술자 : 강력한 화력, 로켓으로 무장
-드래곤나이트 : 전형적인 전사 캐릭터
-스펠위버 : 마법사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튜토리얼을 시작하는데 깜짝놀랐다.
그 이유는 정말 디아블로 시리즈와 그래픽이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용량이 적은 온라인게임인데 어찌 이런 그래픽을 구현했을까.심지어 맵을 돌면서 아이템을 먹고 보스를 사냥하는 것도 닮았고 스킬 이펙트도 꽤 뛰어났다.
이러한 뛰어난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별로 알려지지않은 게임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아직 오픈베타라서 그런가, 아무튼 신규유저 유입이 별로 없는 것같았다. 마치 디아블로를 싱글로 하는 느낌? 그래도 사람만 우글우글하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되었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면 금방 유저들을 모을 수 있을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 오픈베타라 뭐라고 딱부러지게 말할 수는 없지만, 부디 한국시장에서 살아남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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